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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컨벤션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마이스(MICE) 업계가 동남아 최대 거점인 싱가포르 현지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부산컨벤션산업협회(BCIA)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싱가포르전시컨벤션 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양 도시 간 대표단 상호 교류 및 시장 방문, MICE 산업 연구 자료 및 정보 공유, 주요 행사 및 심포지엄 상호 참가, 회원사간 B2B 비즈니스 매칭 지원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박상원 회장은 "부산 마이스 기업들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교두보를 다져가고 있다"며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회원사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7월 29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2026 SMF(SingaporeMice Forum) 연계 마이스 직무교육'에 부산컨벤션산업협회가 참가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3일간 'Going Beyond(경계를 넘어,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AI 기반 업무 혁신, ESG 지속가능성 등 최신 글로벌 MICE 산업 트렌드를 배우고 글로벌 전문가들과 교류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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