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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스탠퍼드대와 정밀의료 AI 허브 구축 추진

입력 2026-08-03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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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태 교수 연구팀,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 사업 선정




부산대, 스탠퍼드대와 정밀의료 AI 허브 구축 추진

[부산대학교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대학교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등 세계적 연구기관과 손잡고 정밀의료 인공지능(AI) 글로벌 협력 허브를 구축해 환자 맞춤형 의료 AI 기술 개발과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전환(AX) 혁신을 추진한다.


부산대는 정보컴퓨터공학부 송길태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 허브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부산대는 이번 사업으로 교내에 'AI 협력 허브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센터는 부산대·부산대병원·스탠퍼드대·건국대 연구진이 참여하는 다학제간 국제공동연구 거점으로,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AI 플랫폼과 치료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등 AX 의료 기술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향후 6년간 총 33억원이다.


이번 연구에 국내에서는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송길태 교수와 감진규 교수,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혜원 교수, 건국대 첨단바이오공학부 김재범 교수가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미국 스탠퍼드대 알렉산더 어번 교수, 다니엘 에니스 교수, J. 마이클 체리 교수와 세인트 주드 아동연구병원의 용청 교수가 함께한다.


국내 연구진은 의료 AI 기술 개발, 의료 데이터 확보 및 임상적 검증을 담당하고, 해외 연구진은 멀티오믹스 및 바이오마커 분석과 실험적 검증을 맡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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