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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전기차·친환경 선박 등 4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

입력 2026-07-31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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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총 754억원 투자·99명 신규 고용




산업통상부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산업통상부는 제53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삼성정밀, Mt.H콘트롤밸브 등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총 754억원을 투자하고 99명을 신규 고용하며 사업재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삼성정밀은 브레이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드럼 브레이크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퍼시픽엑스코리아는 자율제조형 공정 설비와 운영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정밀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지퓨텍은 온·습도와 압력 제어 기술을 활용해 컨트롤러 일체형 서보 밸브를 제조한다.


Mt.H콘트롤밸브는 선박 및 산업용 안전밸브 정밀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연료 선박 가스 밸브 트레인(GVT)을 생산한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공급망 핵심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효율화, 고도화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업들의 노력이 유의미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연구개발(R&D)·금융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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