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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럽서도 과학인재 유치 나선다…온라인 플랫폼 운영

입력 2026-07-20 1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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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KC서 채용 행사…연내 해외 인재 600명 유치 추진




프랑스에서 열리는 과학기술 인재 유치 행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과학기술 인재 유치를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리는 '2026 한·유럽 과학기술 학술대회'(EKC 2026)와 연계해 21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유럽 과학기술 인재 유치 홍보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부가 협력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28개 기관이 참여해 채용 계획과 지원 제도 등을 소개한다.


참여 기관은 한국연구재단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유관기관 5곳,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대학 3곳,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 14곳, 삼성전자[005930]와 HD한국조선해양[009540] 등 기업 6곳이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10월부터 미국 내 주요 연구 거점에서 인재 유치 홍보 행사를 진행했는데, EKC 2026을 맞아 행사 장소를 유럽으로 확대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연구·채용 정보와 정부의 인재 유치 지원 제도를 한곳에서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연구자에게도 대한민국의 연구 기회를 지속해서 알릴 것"이라며 "해외 연구자와 국내 기관이 상시 연결되는 인재 유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연구비와 비자 우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연내 600여 명의 해외 인재를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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