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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양천·비산현대 등 핵심자산 포함…내달 13일 입찰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357120]가 보유한 전국 12개 주유소 자산의 매각 업무를 단독 주관한다고 20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서울 목동 양천주유소를 비롯해 안양 비산현대주유소, 부천 중동대로셀프주유소, 양주 드림셀프주유소, 부산 부경셀프주유소·연산셀프주유소, 원주 평원현대주유소, 춘천 개나리셀프주유소, 울산 함월셀프주유소, 광주 하남제일주유소, 포항 포항제일주유소, 거제 고현셀프주유소 등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12개 자산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산 운용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매각을 추진한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자산에 대한 추가 투자 등에 활용해 주주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세빌스코리아는 지난해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와 코람코더원리츠[417310], 이리츠코크렙[088260] 등 코람코자산신탁 상장 리츠의 통합자산관리(CPM) 파트너로 선정돼 주유소와 물류센터, 오피스, 리테일 등 150여개 자산의 운영 및 자산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승현 세빌스코리아 마케팅서비스팀 상무는 "도심 내 토지 확보가 점차 어려워지는 가운데 이번 매각 대상 자산들은 주요 생활권에 위치한 희소한 입지 자산"이라며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12개 자산 매각 입찰은 내달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hihell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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