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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서울·부천·인천·부산 등 든든전세 300호 입주자 모집

입력 2026-07-16 14: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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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시 모집…무주택 임대 공급 확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24일부터 총 300호 규모의 11차 든든전세 주택의 수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든든전세 주택은 HUG가 임대인 대신 전세보증금을 갚아준 주택을 경매 등으로 직접 매입해 무주택 세대에게 공공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임차인은 주변 시세 대비 90% 이하의 저렴한 보증금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HUG가 임대인이어서 전세금 미반환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다.


이번 11차는 분기마다 진행하는 정기 모집 외에 추가로 임대차 시장 안정을 위해 진행하는 첫 수시 모집으로 서울, 인천, 경기 부천 등 수도권 도심과 부산 소재 주택이 대상이다.


입주 희망자들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HUG의 안심전세포털(https://khug.or.kr/jeons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무주택 여부 등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10월 30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


든든전세는 지난 2024년 7월부터 10회에 걸쳐 총 3천750호가 공급됐으며 입주 경쟁률이 평균 69대 1, 최고 4천87대 1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인호 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와 수시 모집을 적절히 병행해 입주 희망자의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공공 임대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무주택 세대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든든전세 입주자 모집 포스터[HU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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