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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AI 전환 속도…'아이멤버' 계열사 확산

입력 2026-07-16 1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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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이어 대우건설까지 적용




롯데이노베이트

[롯데이노베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286940]가 계열사 맞춤형 AI 에이전트로 롯데그룹 AI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통합 AI 플랫폼 아이멤버를 지난해 롯데건설에 도입한 데 이어 지난 5월 대우건설에도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15일 열린 하반기 롯데 VCM(가치 창출 미팅)에서 AI 에이전트 10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선보인 에이전트는 식품, 유통, 화학,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식품과 유통 부문에서는 가격 모니터링과 상품 수요 예측, 소비자 리뷰 분석 등 기능이 소개됐다.


화학 부문에서는 석유화학과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시장 전망을 분석하는 기능을, 인프라 부문에서는 신규 사업 후보지 발굴과 콘텐츠 흥행 예측 기능이 포함됐다.


이번에 공개한 서비스에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이 적용됐다.


기업 내부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음성 인식(STT)과 음성 합성(TTS)을 활용한 대화형 기능도 구현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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