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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스마트관광 데이터톤 참가자 31일까지 모집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청소년들이 실제 관광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관광 문제 해결에 나선다.
제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2026 초·중등 스마트관광 데이터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SW미래채움 제주센터가 주관하고 제주관광공사가 후원한다.
SW미래채움 제주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인재 양성사업의 제주 거점 교육기관이다.
이번 데이터톤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제 관광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역 현안 해결 아이디어를 디지털 결과물로 구현하는 실전형 교육·경진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숫자 너머의 제주를 발견하다'를 주제로 제주관광공사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 소비와 이동, 방문 현황 등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이어 웹·앱 서비스 기획, AI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개발, 피지컬 컴퓨팅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한다.
SW미래채움 제주센터 전문 강사진이 데이터 분석과 코딩, 결과물 제작, 발표 준비까지 전 과정을 멘토링한다.
프로그램은 8월 22일 오리엔테이션과 특강을 시작으로 29일 아이디어 구체화와 프로토타입 제작, 30일 최종 발표와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에는 제주도지사상, 최우수상 2팀에는 제주관광공사 사장상, 우수상 3팀에는 SW미래채움 제주센터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받으며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SW미래채움 제주센터 누리집이나 전화(☎ 064-900-2383~4)로 문의하면 된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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