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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1∼2인가구 겨냥 이마트피자, 상반기매출 20% 증가"

입력 2026-07-16 1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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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베이커리 코너에서 판매되는 '피자 파티 세트'

[신세계푸드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지난 1월 새단장한 이마트 베이커리 코너 피자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도 1분기보다 20% 늘었다. 특히 조각피자 매출은 같은 기간 40% 증가해 '홀 피자' 매출 증가율인 10%를 웃돌았다.


1∼2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기조에 따라 피자 크기를 15인치로 조정하되 토핑은 늘리고, 가격은 기존보다 1천∼2천원 낮춘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조각피자 3종으로 구성한 '피자 파티 세트'를 1천원 할인한 7천98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구 규모와 소비 방식의 변화에 맞춘 실속형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최근 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버거의 디저트 메뉴 강화에도 나섰다.


지난달 노브랜드버거의 커피 판매량이 올해 초보다 95% 증가하는 등 디저트와 음료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데 따른 조치라고 신세계푸드는 전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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