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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올해 백제문화제 도심형 역사문화축제로 개최"

입력 2026-07-10 1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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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경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부여군과 백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간 개최되는 '제72회 백제문화제'를 도심형 역사·문화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부여읍 시가지와 떨어진 백제문화단지를 중심으로 축제를 개최해오면서 경제적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최근 진행한 군민 설문조사에서도 축제 개최지를 도심으로 변경하는 공감대가 어느 정도 확인됐다고 부여군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축제에선 정림사지, 부소산성, 백마강 등 백제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해 관광객들이 부여읍 도심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역사·문화자원과 부여읍 상권을 연결하도록 축제 행사장을 배치하고 소비 촉진 프로그램과 야간 체류형 콘텐츠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축제 기간 예상되는 교통혼잡, 주차장 부족, 바가지요금 문제 등의 대책도 축제 세부 실행 계획에 담을 예정이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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