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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농업·산림 관리, 산림 변화 모니터링용 농림위성으로 개발된 차세대 중형위성(차중) 4호가 7일 우주로 향했습니다.
차중 4호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12분(현지시각 오전 0시 12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차중 4호를 실은 팰컨9는 발사 2분 35초 만에 1단을 분리했고 3분 20초께 위성보호 덮개(페어링)를 분리했습니다.
차중 4호는 발사 약 2시간 30분 후인 오후 6시 42분께 발사체와 분리됐습니다.
이어 약 23분 뒤인 오후 7시 5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 차중 4호는 고도 약 888㎞ 태양동기 원궤도를 돌게 됩니다.
차중 4호는 500㎏급 표준형 플랫폼을 활용한 농림위성으로, 관측폭 120㎞에 5m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광학탑재체를 통해 전국을 3일 주기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연합뉴스TV·X 스페이스X·우주항공청 제공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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