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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충주시장 1호 결재는 'AI 생태계 조성'…기업 유치 속도

입력 2026-07-02 1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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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충주시장 업무회의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일 '충주 피지컬 인공지능(AI)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첫 결재 안건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AI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험·검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농업, 의료, 교육 등 분야별 유망 기업을 선별해 이들이 지역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는 시장 직속 '피지컬 AI 도시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 정부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와 글로벌 AI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전력 수급과 산업용수 확보,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동석 시장은 이 외에도 고속버스 이용환경 개선, 서울 문화재단과 문화예술 협력,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충주형 '서울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충주는 AI 기술의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미래를 직접 만들어가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AI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경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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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2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