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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골목상권 조성 추진…NFC 스마트 안심 태그 시범 운영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여성과 1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경찰청과 '안심 골목상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심 태그 보급'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특수 제작된 NFC 안심 스티커를 점포 계산대 등에 부착한 뒤 위급 상황에서 스마트폰으로 태그하면 112 긴급신고와 경찰관 출동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이달 한 달간 대전지역 골목형 상점가 2곳을 대상으로 여성·1인 소상공인에게 스마트 안심 태그 스티커를 보급하고 상점가 진입로 현수막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하기로 했다.
시범 운영을 마친 뒤 시스템을 보완해 다음 달부터 사업 대상지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진공은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안심 스티커 배포 등 사업 운영을 지원하며, 대전경찰청은 안심 태그 신고 접수 시 신속한 112 출동과 범죄 데이터 분석 기반 순찰 등 치안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상대적으로 여성·1인 소상공인들은 범죄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1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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