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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불안 요인 선제적 관리"…정부, 내달 말 수급 안정화 예상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정부가 국내 계란값 안정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외국에서 신선란 총 2억3천139만개를 수입하는 데 1천212억원의 예산을 쓴다. 사진은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미국산 신선란. 2026.6.28 hwayoung7@yna.co.kr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재정경제부는 이형일 1차관이 30일 수입란 포장·유통업체인 한솔루트원을 방문해 수입한 신선란의 유통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마트, 롯데마트 관계자들과 함께 수입란 보관 시설 상태와 냉장 유통(콜드체인) 시스템도 살폈다.
이 차관은 이어진 간담회에서 "계란은 국민 식생활과 외식·식품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필수품목인 만큼 수급 불안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가격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솔루트원 측은 "해외 신선란은 특성상 입항 후 신속한 통관과 검역이 공급 안정화의 핵심"이라며 조속한 행정 절차 지원이 필요하다는 뜻을 표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입란의 안정적인 확보와 공급원 다변화 방안도 논의됐다.
농식품부는 알을 낳을 수 있는 6개월 이상 된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내달 말부터 계란 수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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