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글로벌세아, 제지 계열 매각 검토 중단…"시장지배력 확대 판단"

입력 2026-06-29 15:19:3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1∼5월 제지 계열사 매출액 9천40억원…전주페이퍼 올해 최대 이익 전망




글로벌세아그룹 로고

[글로벌세아그룹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글로벌세아그룹은 다수의 투자은행(IB)으로부터 제지 계열사 통매각에 대한 문의를 받아 매각 여부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으나 이를 중단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룹은 제지 계열사 간 시너지와 견고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고 판단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룹에 따르면 태림페이퍼, 태림포장[011280], 전주페이퍼, 동림로지스틱 등 제지 계열사의 올해 1∼5월 누계 매출액은 9천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30억원,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1천100억원으로, 각 100%, 50% 늘었다.


올해 제지 계열사의 연간 영업이익도 1천900억∼2천억원, EBITDA는 2천800억∼3천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영업이익은 200%, EBITDA는 8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전주페이퍼의 경우, 2008년 현 사명으로 변경한 이래 최대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그룹 측은 전했다.


그룹 관계자는 "그룹 내 제지 계열사들이 구조적 성장세를 기반으로 업계 1위 입장을 확고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따라 매각 검토를 중단했다"며 "본격화한 제지 계열사들의 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안정적인 실적 기반의 초우량 제지 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shlamazel@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6-29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