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과기정통부, 자이텍스 AI 유럽에 블록체인 한국관 운영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국내 블록체인 기업 23개사가 '팀 코리아'를 구성해 유럽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에 참가한다. 현지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독일 메쎄 베를린에서 열리는 '자이텍스 AI 유럽 2026'에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이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이텍스 AI 유럽은 중동 최대 ICT 전시회인 자이텍스(GITEX)의 유럽판 행사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부산시·대구시 등 지자체와 손잡고 '블록체인 한국관'을 구성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3개 기업을 선발해 참가 기업단을 꾸렸다.
참가 기업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해운 물류 관리, 온라인 투표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국내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를 유럽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전 세계 130여 개사가 출전하는 GITEX 스타트업 IR 경진대회 '슈퍼노바 챌린지'(총 상금 8만 유로)에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 2개사가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블록체인 기반 탄소감축 실적 관리 및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기업 리드포인트시스템과 해운 물류 환경규제 대응 원스톱 솔루션 기업 마리나체인이 주인공이다.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베를린시 산하 혁신지원 기관 아시아 베를린과 연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현지 투자사·바이어·기업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국·독일 스타트업 생태계 및 해외 진출 전략 소개,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IR 피칭, 현지 투자사·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kwonhy@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