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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조선·방산 등 청년인재 476명 양성…K뉴딜 아카데미 참여

입력 2026-06-28 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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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한화시스템 등 계열사 참여…"실무 체득 기회"




한화오션 DX 아카데미 포스터

[한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화그룹이 조선·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


한화그룹은 산업통상부·고용노동부 주관사업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직무 교육 프로그램 '한화 내일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 방산 등 국가기간산업 기업으로서 축적해온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청년 476명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조선·해양 부문에서는 한화오션 60명, 한화오션엔지니어링 66명, 한화엔진 50명을 뽑는다. 직무교육 분야는 조선 공정관리, 해양품질교육, 선박 엔진 부품 가공 등이다.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과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 각 100명씩 총 200명을 선발해 방산 실무 기초와 인공지능(AI) 코딩 및 데이터 분석을 교육할 예정이다.


㈜한화 글로벌 부문과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이 60명을 뽑아 마케팅 실무를 다루고, ㈜한화 건설 부문이 40명에게 건설 실무를 알려줄 계획이다.


특히 한화오션의 '스마트 생산관리 DX(디지털 전환) 아카데미'는 현장 중심의 실무와 디지털·AI 기반 생산관리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고 한화는 강조했다.


스마트 생산관리 DX 아카데미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 10일부터 3개월간 경남 거제 한화오션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다른 계열사들도 다음 달까지 교육생을 모집해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 3개월가량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계열사별 교육과정,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고용24 홈페이지(https://www.work24.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 내일아카데미는 청년들이 미래 핵심 산업의 실무를 직접 체득할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실무 인재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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