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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가 자산이 된다…1천367억 규모 지식재산 투자 펀드 조성

입력 2026-06-18 13: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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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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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지식재산처는 올해 1천367억원 규모의 지식재산(IP) 투자 펀드를 조성해 우수IP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과 IP를 수익화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올해 조성되는 펀드는 IP직접투자 167억원, IP거래·사업화 200억원, 특허기술사업화 1천억원 등 3개 분야로 총 1천367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모태펀드 특허계정이 마중물로서 325억원을 출자한다.


지식재산처는 2006년 모태펀드 특허계정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2조7천548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해 1천479개 기업에 2조2천808억원을 투자해왔다.


그 결과, 투자받은 기업 중 130개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고 지난해 새로 등재된 유니콘기업 4개사 중 2개사(퓨리오사AI·갤럭시코퍼레이션)를 배출하는 등 투자 성과를 달성했다.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모태펀드 특허계정은 지식재산(IP) 수익화를 위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며 "국내 특허기술에 투자해 해외 특허침해소송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이 다시 국내로 회수되고 재투자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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