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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파통신회의 앞두고 차세대 주파수 전략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서울에서 제7차 한일 전파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년 개최될 세계전파통신회의에 대비하고 전파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파 분야는 국제 주파수 분배, 이용 규정 마련, 표준화 등 국가 간 협력이 필수적으로, 과기정통부는 일본,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와 국장급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호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과 오나가 히사시 일본 총무성 전파부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고 양국 정부 및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국은 6G, 저궤도 위성통신 등 차세대 주파수 정책 및 세계전파통신회의에서 논의될 의제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고 미래 전파환경 변화에 대비해 인접국 간 정보 공유·협력을 약속했다.
이현호 전파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일본을 비롯한 주요 국가와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 전파정책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국익과 우리 산업계의 이익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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