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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대상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페니트리움바이오[187660]는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과 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 요법 임상 1상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상은 아주대학교 병원 등에서 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페니트리움바이오가 전했다.
페니트리움은 암 조직 주변의 경직된 세포외기질(ECM)을 연화해 암 미세환경의 구조적 장벽을 완화하고, 기존 항암제가 암 조직 내부로 더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 있게 돕는 기전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회사는 이번 임상에 대해 "암세포를 표적으로 삼는 키트루다와 전이 환경을 척박하게 만드는 페니트리움을 병용 투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전립선암 임상 1상도 진행하고 있다. 이 임상은 페니트리움과 항암제 '엔잘루타마이드'를 함께 사용한다.
회사는 국내 임상 1상 결과 등을 바탕으로 다수의 표적 항암제를 아우르는 글로벌 임상 2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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