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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싱가포르서 '골관절염 치료 조성물' 특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유럽의약품청과 의약품 공동심사
마티카 바이오, 공정 개발·분석 플랫폼 출시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왼쪽)과 이종서 앱클론 대표이사 [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GC녹십자는 혁신 항암제 개발을 위해 앱클론[174900]과 손을 잡았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싱가포르에서 골관절염 치료 조성물과 관련한 특허를 받았고 휴메딕스[200670]는 러시아에서 필러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
▲ GC녹십자는 생체 내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in vivo CAR-T)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앱클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연구 개발 경험, 생산 역량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in vivo CAR-T 공동 플랫폼을 구축해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기로 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코오롱생명과학은 관계사 코오롱티슈진[950160]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와 관련한 '골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로 싱가포르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싱가포르 특허 등록이 앞으로 해외 사업 확대를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오롱티슈진은 다음 달 TG-C 미국 임상 3상의 톱라인(주요 지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는 최근 러시아 특허청으로부터 복합 필러 '밸피엔'의 조성물과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러시아는 높은 미용 시술 수요를 가진 전략적 요충지"라며 "앞으로 밸피엔의 경쟁력을 앞세워 러시아와 유라시아 전역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유럽의약품청(EMA)의 의약품 과학적 공동평가(OPEN)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공동 심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OPEN 프로그램은 규제 조화와 규제 결정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유럽의약품청이 해외 규제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특정 의약품의 심사평가를 수행하는 제도다.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 10일 한국인정기구(KOLAS)의 공인표준물질생산기관(ISO 17034) 인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평가원이 생산하는 두 개 품목(dl-메틸에페드린염산염·티페피딘시트르산염)이 국제인증표준품(CRM)으로 인정받게 됐다.

[차바이오텍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차바이오텍[085660]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는 혁신 제조 모델인 '마티카 오픈 액세스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마티카 바이오는 이 플랫폼으로 고객사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유전자치료제 생산 공정 개발·분석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첫 고객사는 식물 기반 유전자 전달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중인 서지엄 바이오사이언스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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