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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테일즈는 지난 29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를 거쳐 정준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엔씨에서 '리니지2' 개발 주역으로 참여했고 NHN[181710], 그라비티 등 국내 게임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게임 개발자다.
정 대표는 "게임 산업은 기술 혁신과 창의성이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이 요구되는 만큼, 이용자 중심의 게임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게임테일즈는 현재 서비스 중인 '더 스타라이트'와 더불어 신규 IP 확보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 집중해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테일즈는 지난해 컴투스[078340] 퍼블리싱을 받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를 출시했으나, 올해 초 자체 퍼블리싱으로 이관했다.
게임테일즈는 기존에 회사를 이끌던 정성환 대표가 지난 3월 별세하면서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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