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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세스코 등과 협약…먹거리 안전 실시간 모니터링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세스코, 강원휴게시설협회와 함께 'AI 기반 휴게소 원산지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의 안전성을 높이고 기존 인력·서류 중심의 원산지 관리 방식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공 강원본부가 시스템을 직접 기획하고 전문 기술업체와 협력해 개발을 추진했다.
새로 도입되는 시스템은 휴게소 식자재의 원산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동 검증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점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여 원산지 관리의 정확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농관원 강원지원은 전문 자문을 제공하고, 강원휴게시설협회는 데이터 협업을 지원하는 등 참여 기관들은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도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휴게소 먹거리 안전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표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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