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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석유화학산업 고용위기 대응 민·관 협력망 가동

입력 2026-06-08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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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 석유화학산업 고용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산업구조 전환을 이끌 민·관 협력망이 가동을 시작했다.



충남도 노동전환특별위원회는 8일 서산시청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석유화학산업분과 위원 26명을 위촉하고 분과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석유화학산업분과에는 자치단체와 고용노동부, 사업주 단체, 대기업, 노동조합, 시민단체, 지역 연구기관 등 관계자 26명이 참여한다. 활동기간은 2년이다.


분과는 연 3회 이상 정례회의를 열어 서산 석유화학산업 구조 전환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산업·노동 전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공론화 및 지원·협력 방안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긴급 현안이 발생할 경우 임시 회의를 즉시 소집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올해는 '충남버팀이음 기반 구축 사업'과 긴밀히 연계해 고용안정 지원 사업 상승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석유화학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 선제적인 고용 안전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석유화학산업분과가 상생의 산업·노동 전환 모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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