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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배경으로 돌아온 '콜 오브 듀티' 신작 공개

입력 2026-05-29 0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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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교전·상륙작전 장면 등 등장


액티비전 "10월 23일 PC·콘솔 출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트레일러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전 세계에서 5억 장이 넘게 팔린 인기 1인칭 슈팅 게임(FPS)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차기작이 남북한 간 전면전을 배경으로 돌아온다.


액티비전은 28일(이하 현지시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게임을 오는 10월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한국군과 미군 병사들이 서울 시내를 순찰하다가 갑작스러운 정전과 함께 적의 기습이 시작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트레일러 캡처]


이어 숭례문을 모티브로 한 서울 시내에서 장갑차와 전차를 타고 교전하는 모습, 국군 해병대로 추정되는 부대가 공기부양정을 타고 해안에 상륙하는 모습,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지는 추격전, 시리즈의 메인 등장인물인 프라이스 대위와 고스트가 대립하는 모습도 묘사됐다.


구체적인 스토리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한반도에서 벌어진 남북한 간 전쟁을 주 무대로 여러 세력이 대립하는 이야기로 추정된다.


타이틀 로고에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라는 글자와 함께 아라비아 숫자 '4' 대신 한글로 '사'라는 글자가 적혔다.


액티비전에 따르면 '모던 워페어 4'는 오는 10월 23일 PC·콘솔 플랫폼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2022년 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에 등장했다가 이후 작품에서 빠진 게임 모드 'DMZ'도 이번 작품에 다시 돌아온다. 제작진은 오는 6월 7일 'DMZ' 모드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트레일러 캡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한국이 플레이 가능한 스테이지 배경으로 나오는 것은 2014년 출시된 '어드밴스드 워페어' 이후 12년 만이다.


'콜 오브 듀티'는 마이크로소프트(MS) 산하 액티비전이 유통하는 인기 1인칭 슈팅게임(FPS) 시리즈로, 2024년 기준 전 세계에서 5억 장 이상이 판매됐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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