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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종 전주시장 후보 "트럼프·김정은 초청 평화회담 개최"

입력 2026-05-28 14: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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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설명하는 김광종 전주시장 후보

[촬영 : 김동철]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무소속 김광종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28일 글로벌 리더들을 초청해 평화회담을 열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이날 전주시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전주를 단순히 지역 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평화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전주 평화회담'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그가 제시한 전주 평화회담은 전주를 세계 평화의 상징적 장소로 각인시켜 도시 가치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전주로 초청하는 파격적인 외교적 구상이다.


김 후보는 "단순한 정치적 이벤트를 넘어서 전주가 세계적인 외교 현장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닦겠다"며 케이블카 연결 등 인프라 구축 계획도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전주시 발전 전략이 지역 내에 국한된 성장이었다면 이제는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격상해야 한다"며 평화회담 유치를 통해 전주를 '글로벌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 후보는 "기존의 틀을 깨는 사고가 필요하다"며 "전주가 평화회담의 개최지가 된다면 이는 시민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며 전주의 미래를 바꿀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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