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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장관 "조선기자재·중소조선은 K-조선 뿌리"

입력 2026-05-27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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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조선기자재·중소조선 업계 간담회 개최




발표하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

(울산=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13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6.5.13 superdoo82@yna.co.kr



(세종=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조선기자재·중소조선 업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장관은 27일 부산 강서구에 있는 부산의 대표 조선기자재 기업인 한라IMS를 찾아 자율운항선박의 핵심 기술인 '지능형 자율유지보수 통합시스템' 개발 상황을 살펴본 뒤 이곳에서 부산지역 조선기자재·중소조선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조선기자재와 중소조선은 K-조선 공급망의 뿌리이자 더 나아가 우리 해양안보의 핵심산업"이라며 "기자재 실증, 초격차 기술개발, 중소조선 일감 확보 등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속도감 있게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3일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서 기자재 실증강화, 친환경 기술개발, 중소조선 선수금 환급보증(RG) 지원, 조선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등을 통한 기자재·중소조선의 성장을 핵심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러한 정책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업계에서 바라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라IMS, 파나시아, 동화엔텍, 마린웍스, 랩오투원, 매크론 등 조선기자재 업계와 HJ중공업, 우리해양, 디텍, 선진엔텍 등 중소조선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등 유관기관도 동석해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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