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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NHN클라우드, AI 풀스택 '팩토리X' 공개…"매출 비중 50%까지"(종합)

입력 2026-05-26 1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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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운영·AI 에이전트 통합 실행 환경 구축


"GPU 제대로 쓰는 기업 7%도 안 돼…'GPU 라이브'로 효율화 가능"




NHN 팩토리X 소개하는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인공지능(AI) 풀스택 브랜드 'NHN 팩토리X'를 소개하고 있다. 2026.5.26 juju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NHN클라우드가 새로운 인공지능(AI) 풀스택 브랜드 'NHN[181710] 팩토리X(FactoryX)'를 공개하고 "내년까지 AI 매출 비중을 50% 수준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팩토리X는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부터 효율적인 운영, AI 에이전트 구동까지 아우르는 통합 실행 환경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이제 AI 패권경쟁의 중심은 거대 모델 자체가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하고 비용을 최적화하는 실행 환경으로 이동했다"라며 "팩토리X를 통해 공공과 민간의 AI 대전환을 완벽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 팩토리X 소개하는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인공지능(AI) 풀스택 브랜드 'NHN 팩토리X'를 소개하고 있다. 2026.5.26 jujuk@yna.co.kr


김 대표는 "팩토리X가 다음 성장의 도약 엔진이 될 것"이라며 "AI는 2025년 전체 매출의 13%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3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에는 AI와 클라우드 비중이 5:5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N클라우드는 현재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 H100 GPU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또 엔비디아 B200 7천656장이 구축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AI 전용 데이터센터 '팩토리X 서울'에서는 정부 주도 GPU 사업으로 총 27.4EF(엑사플롭스) 규모의 국내 최초 엑사스케일 AI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팩토리X 서울은 판교 'NCC1'과 국가 AI데이터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한 10년 이상의 데이터센터 설계·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구현한 AI 전용 데이터센터로, 국내 최고 수준의 고성능·고밀도 GPU 운영 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 대표는 질의응답에서 "포항 지역에도 신규 IDC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NHN클라우드 GPU 인프라 소개하는 강민수 CIO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강민수 NHN클라우드 최고정보책임자(CIO)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인공지능(AI) 풀스택 브랜드 'NHN 팩토리X'의 GPU 인프라 역량을 소개하고 있다. 2026.5.26 jujuk@yna.co.kr


NHN클라우드는 국내 기업들이 GPU 자원을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얼마나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GPU를 확보한 기업 중 피크타임에 가동률이 85% 이상 돌아가는 기업은 7%가 채 되지 않는다"라며 "인프라를 얼마나 단단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가 AI 생태계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NHN클라우드는 민간 대형 수주 사례로 지난 1월 크래프톤[259960]과 체결한 서비스형 GPU 인프라 공급 계약을 예로 들었다.


NHN클라우드는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블랙웰 울트라 1천여장으로 이뤄진 대규모 연산 환경을 구축하고, XDR-800G급 초고속 인피니밴드 네트워크를 적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저지연·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 하고있다.


NHN클라우드는 자체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고가의 GPU 자산을 낭비 없이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관리 플랫폼 'GPU 라이브', AI 기반 개발 플랫폼 '이지메이커'를 제공한다.




NHN클라우드 서비스 소개하는 김태형 CTO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김태형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인공지능(AI) 풀스택 브랜드 'NHN 팩토리X'의 AI 기반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2026.5.26 jujuk@yna.co.kr


김태형 최고기술책임자(CTO)는 "H100 한 장당 유휴 상태에서 시간당 2.1달러가량이 낭비된다"라며 "현장 클러스터를 운영하는 고객이 GPU를 50%만 활용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한화로 140억원이 매년 낭비되는 것인데, 'GPU 라이브'는 확보한 GPU를 최대 효율로 가동할 수 있게 돕는다"라고 말했다.


또 기업의 실제 업무 전반에 AI 적용을 돕는 AI 에이전트 기반 실행 서비스인 '프로젝트 X'도 하반기에 본격 출시한다.


프로젝트 X는 비개발자도 자연어를 기반으로 기업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손쉽게 설계할 수 있는 기술로, 보안·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사내 시스템 및 데이터와 유기적으로 연동해 24시간 안정적인 업무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




NHN클라우드 에이전트 역량 소개하는 안성민 NHN엔터프라이즈 CEO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안성민 NHN엔터프라이즈 최고경영자(CEO)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인공지능(AI) 풀스택 브랜드 'NHN 팩토리X'의 AI 에이전트 역량을 소개하고 있다. 2026.5.26 jujuk@yna.co.kr


김 대표는 "국내 기업이 데이터 주권을 지키며 AI 비즈니스를 영위하려면 독자적인 인프라 생태계가 필수적"이라며 "팩토리X를 통해 기업이 가장 안정적으로 AI를 실행하고 비즈니스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HN클라우드는 최근 이노그리드와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 간의 합병을 결정했다.


김 대표는 합병 진행 상황에 대해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마무리되고 있다"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NHN클라우드 Q&A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NHN클라우드·NHN엔터프라이즈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인공지능(AI) 풀스택 브랜드 'NHN 팩토리X'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NHN클라우드 김태형 CTO·김동훈 CEO·강민수 CIO·NHN엔터프라이즈 안성민 CEO. 2026.5.26 jujuk@yna.co.kr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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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