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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운영·AI 에이전트 통합한 실행 환경 구축

[NHN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NHN클라우드가 새로운 인공지능(AI) 풀스택 브랜드 'NHN[181710] 팩토리X(FactoryX)'를 공개했다.
NHN클라우드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팩토리X는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부터 효율적인 운영, AI 에이전트 구동까지 아우르는 통합 실행 환경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이제 AI 패권경쟁의 중심은 거대 모델 자체가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하고 비용을 최적화하는 실행 환경으로 이동했다"라며 "팩토리X를 통해 공공과 민간의 AI 대전환을 완벽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클라우드는 이를 위해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 H100 GPU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또 엔비디아 B200 7천656장이 구축된 AI 전용 데이터센터 '팩토리X 서울'에서는 정부 주도 GPU 사업으로 총 27.4EF(엑사플롭스) 규모의 국내 최초 엑사스케일 AI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NHN클라우드는 이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고가의 GPU 자산을 낭비 없이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관리 플랫폼 'GPU 라이브', AI 기반 개발 플랫폼 '이지메이커'를 제공한다.
또 기업의 실제 업무 전반에 AI 적용을 돕는 AI 에이전트 기반 실행 서비스인 '프로젝트 X'도 하반기에 출시한다.
프로젝트 X는 비개발자도 자연어를 기반으로 기업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손쉽게 설계할 수 있는 기술로, 보안·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사내 시스템 및 데이터와 유기적으로 연동해 24시간 안정적인 업무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
김동훈 대표는 "국내 기업이 데이터 주권을 지키며 AI 비즈니스를 영위하려면 독자적인 인프라 생태계가 필수적"이라며 "팩토리X를 통해 기업이 가장 안정적으로 AI를 실행하고 비즈니스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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