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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연휴에 17만3천명 제주로…작년 대비 5.8% 증가

입력 2026-05-21 16: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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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제주국제공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올해 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 17만명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항공과 선박을 이용해 17만3천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2025년 5월 3∼6일) 16만3천520명보다 5.8% 증가한 수치다.


날짜별로 보면 22일 4만6천명, 23일 4만8천명, 24일 4만명, 25일 3만9천명 등이다.


국내선 도착 항공편은 총 879편으로 지난해 867편 대비 1.38% 늘었지만, 공급 좌석은 16만3천956석으로 작년 16만4천36석과 비교해 0.05% 줄었다.


국제선 항공편은 지난해 110편보다 20% 증가한 132편으로 공급 좌석은 지난해 2만345석보다 18.7% 늘어난 2만4천152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부처님오신날 연휴 국내선 항공편 평균 탑승률을 91%로 예상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탑승객 1만500명을 실은 크루즈 총 5편이 입항할 예정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작년 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 기상악화로 국내선 항공 13편과 선박 3편이 결항했었다"며 "일자별 탑승률과 입도객은 기상 상황과 당일 예약 등 사유로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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