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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핵심광물·배터리 등 전략산업 공급망 협력 강화

입력 2026-05-21 1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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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과 유럽연합(EU)이 핵심광물과 배터리 등 전략산업 분야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부는 21일 서울에서 EU 집행위원회 성장총국과 '제2차 한-EU 공급망산업정책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 수석대표로 문신학 산업부 차관이, EU 측 수석대표로 커스틴 요르나 성장총국장이 참석했다.


공급망산업정책대화는 2023년 5월 한-EU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존의 '한-EU 산업정책대화'의 논의 범위를 공급망 협력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하면서 출범했다.


2023년 12월 제1차 회의 이후 약 2년 반 만에 열린 이번 제2차 회의에서 양측은 핵심광물, 배터리 등 전략산업 공급망 분야의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핵심광물 분야에서는 정보 공유, 리스크 분석, 투자·프로젝트 협력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배터리 분야에서는 한국 기업의 EU 현지 기여도를 강조하며 EU의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유럽의 원천기술과 한국의 첨단제조 역량을 결합해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한국과 EU는 첨단산업과 공급망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 협력 잠재력이 큰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공급망산업정책대화가 공급망 안정화와 산업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는 핵심 채널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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