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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주역 구간, 시운전 후 내년 말 개통 예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7년에 걸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조선대∼광주역) 건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0일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1단계 전체 6개 공구(1∼6공구) 토목공사가 6월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 중이다.
유촌동∼운천저수지 구간인 1공구는 지난 3월 공사를 완료하고 도로 정비 작업 등을 하고 있다.
남광주시장∼산수오거리 구간인 5공구 공사도 이달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나머지 2공구(금호지구∼월드컵경기장), 3공구(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 6공구(산수오거리∼효동초 사거리) 공사도 다음 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끝난다.
4공구(주월교차로∼남광주 고가)는 대남대로 지하차도 공사가 동시에 진행 중인 백운교차로 공사 구간에 포함돼 다음 달 말까지 공사가 예정돼있다.
도로포장은 백운교차로 구간을 제외하고 모든 공사 구간에서 완료된 상태다.
토목공사가 마무리되면 올해 말까지 레일·전기 공급장치·변압기 등을 설치하고 이어 1년간 시운전을 거쳐 2027년 말 개통 예정이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토목공사는 오는 6월까지 모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잔여 공사들도 예정대로 진행해 내년 하반기 개통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8월 공사를 시작한 광주 도시철도 1단계 공사는 당초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난공사 구간 발생 등으로 공정이 계속 지연돼왔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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