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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2호점 추가 계획

[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 1호점을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23년 몽골에 진출한 새마을식당이 현재 5개 매장까지 확대되는 등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데다 현지에서 짜장면과 짬뽕 등 한국식 중화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신규 브랜드 진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울란바토르는 몽골 전체 인구 약 350만명 가운데 25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최대 상권이다. 최근 한류 콘텐츠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산으로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더본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새마을식당 몽골 5호점이 입점한 아유드타워에 홍콩반점 2호점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올해 1분기 영업손실 42억원으로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더본코리아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 등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며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올해 3월 말 기준 13개국에서 본가,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빽다방, 한신포차 등 총 15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빽다방 일본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가별로 다양한 한국식 메뉴에 대한 현지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가별 시장 특성과 소비 흐름을 반영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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