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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기아가 인도에서 산학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전기차 핵심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5일 인도 공과대학교(IIT) 2개 대학과 비스베스바라야 국립 공과대학교(VNIT) 2개 대학이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와 공동 연구체계 참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는 지난해 4월 현대차·기아가 IIT 3개 대학과 손잡고 설립한 산학 협력 거점이다. 이번 계약으로 참여 대학이 기존 3개교에서 7개교로 늘어났다.
현대차·기아는 이들 대학과 배터리·전동화 분야를 비롯해 신소재 연구, 인공지능(AI) 기반 V2G(전기차-전력망 연계) 플랫폼 개발 등 총 39건의 산학 연구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현지 특화 배터리 설계와 전동화 성능 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우수 인재 양성과 미래 모빌리티 개발 역량 강화를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오는 6월에는 7개 대학의 학장과 교수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대차·기아의 전략·기술·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터리·전동화 분야의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e-컨퍼런스, 인도 민·관·학이 참여하는 기술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1분기 인도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김창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은 "현대차그룹과 인도 학계는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이며 더욱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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