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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립 70~90% 완료…초소형 위성 15기 탑재 예정

[우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은 올해 3분기 발사 예정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호기 단 조립이 70~90%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우주청은 이날 경남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제1사업장을 방문해 누리호 발사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민간 중심 우주수송 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우주항공 SOS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누리호 제작에 참여한 기업 11곳이 참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5차 발사 준비 현황과 후속 발사 계획을 공유했다.
누리호 5호기는 초소형 군집위성 5기와 부탑재위성 10기를 태양동기궤도에 투입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안정적인 발사 기회 확보가 발사체 산업 활성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지속적 발사 수요 창출과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상업발사 서비스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태석 우주청장은 "대한민국 우주수송 핵심 인프라인 누리호의 지속적인 발사 성공을 통해 신뢰를 쌓고 경쟁력을 높여 우주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며 "누리호 후속 발사를 위해 기업들도 선제적 투자 등에 나서 달라"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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