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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천~4천억원 규모 특별 보증 공급…"중소·중견기업 생산적 금융 확대"

정상혁 신한은행장(맨 오른쪽)이 지난 13일 울산 동구 한 호텔에서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운데),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과 만나 협약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도흔 기자 = 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삼성중공업[010140] 등 주요 조선업체와 '조선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울산 동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 앞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은 삼성중공업과 각각 178억원과 35억원 등 213억원을 무역보험공사에 공동 출연하기로 했다. 무역보험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삼성중공업 협력업체에 3천억원 규모의 특별 보증을 공급한다.
하나은행은 HD현대중공업[329180]과 함께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협력업체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총 4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이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1월 총 280억원을 무역보험공사에 출연했다.
우리은행은 한화오션[042660]과 각각 178억원, 35억원을 출연한 뒤 무역보험공사의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해 중소·중견 협력사에 무역금융과 기업운전자금대출 등 생산적 금융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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