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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테크 콘퍼런스 개최…권봉석 부회장 등 경영진 70여명 총출동
작년보다 초청 인원 4배 확대…'원 LG' 세션서 계열사 간 협업 소개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가 알파세대(2010∼2024년 출생) 과학 영재부터 국내외 석·박사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미래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는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공계 인재 초청 행사 'LG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된 LG 테크 콘퍼런스는 LG의 연구개발(R&D) 거점인 LG사이언스파크에 우수 인재들을 초대해 기술 혁신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석·박사급 인재와 학생 등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LG는 기존 초청 대상인 국내 석·박사 R&D 인재뿐 아니라 미래 준비를 위해 영재·과학고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까지 초청 범위를 대폭 넓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부회장)와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LG기술협의회 의장)를 비롯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LG AI연구원 등 LG 9개 계열사의 최고 경영진과 기술 리더 등 71명이 총출동했다.
권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LG는 구성원을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여기고 있다"며 "여러분의 기술이 세상과 만나는 데 LG가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 8개 영재·과학고에서 과학 영재 100명을 초청하며, 지난해보다 학생 참가자 인원수를 4배 가까이 늘렸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에 익숙한 알파세대 학생들도 초청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을 위한 특별 세션으로 서울과학고 출신의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겸 최고AI과학자(CSAI)가 토크 콘서트 연사로 나서 글로벌 AI 석학이 되기까지의 여정 등을 공유했다.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9개국 출신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석·박사급)들도 처음으로 초대했다.
이번 행사에 마련된 9개 강연장에서는 AI와 로봇, 모빌리티, 전지, 재료·소재, 통신 등을 주제로 한 '테크 세션'이 진행됐으며, 올해 신설된 '원(One) LG' 테크 세션은 계열사 간 기술 협업과 성과를 소개했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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