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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등 10대 그룹, 'K-뉴딜 아카데미' 6천800명 교육훈련

입력 2026-05-13 1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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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자격증 지원·SK 반도체 교육 등…22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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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대를 살피고 있다. 2026.4.28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10대 그룹이 'K-뉴딜 아카데미'를 통해 올해 약 6천800명의 청년에게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뉴딜 아카데미 10대 그룹 간담회를 열었다.


K-뉴딜 아카데미는 청년이 선호하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기업 특화 분야의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10대 그룹은 K-뉴딜 아카데미에 적극 참여해 삼성 1천200명, 현대차 1천명, SK 1천203명 등 약 6천800명을 교육훈련 하겠다고 밝혔다.


또 10대 그룹은 업종별 특화 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삼성은 청년희망배움터를 개설해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자·IT제조, 선박제조, 공조냉동 등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SK는 청년HY-PO 교육과정을 통해 하이닉스 특화 반도체 직무 교육 등을 실시한다.


10대 그룹은 비수도권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에도 방점을 둔다.


현대차는 운영 프로그램의 90%를 비수도권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K-뉴딜 아카데미 참여기업 모집은 이달 22일까지다. 선정되는 기업부터 순차적으로 청년 모집을 시작한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은 청년의 역량 강화 및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도 "청년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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