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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에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 도입"

입력 2026-05-13 1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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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과 협약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건설은 자사가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된 압구정 3구역과 수주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압구정 5구역에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를 공동주택 최초로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프라이빗 시니어 타운 운영사인 '더 클래식 500'과 시니어 라이프 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운영 협약을 맺었다.





압구정 현대 더 클래식 500 개념도[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 클래식 500은 '상위 1%'를 위한 도심속 시니어 타운을 목표로 입주인에게 호텔식 주거 서비스와 의료 케어 등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압구정 3, 5구역내 시니어를 대상으로 건국대학교병원이 전담하는 메디컬 서비스와 건강관리 서비스(낙상·인지기능 저하·치매·노화 예방 등), 웰니스 케어(수면, 식사, 운동 등 생활 리듬 전반 관리). 컬처·커뮤니티 프로그램(미술 강좌, 정기 클래식 연주회, 댄스 스포츠, 바둑 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시니어 입주민들의 생애주기와 생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신규 수주 사업지와 디에이치(THE H) 입주 예정 단지에 적용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공동주택 내 커뮤니티 서비스를 한 단계 진화시켜 시니어 입주민의 건강관리와 여가, 교류, 생활 편의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고령친화 주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차별화된 주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압구정 5구역 수주전에는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경쟁하며, 이달 30일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를 선정한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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