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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창원대·LG전자, 대학 벽 허물고 산학협력 혁신

입력 2026-05-13 0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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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LG전자 ES사업본부·창원대 산학일체형 얼라이언스 출범

왼쪽부터 부산대 박상후 대외·전략부총장, LG전자 오세기 부사장,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학부총장 [부산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대학교, LG전자, 국립창원대학교가 손잡고 대학 간 경계를 넘어선 '동남권 산학 일체형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부산대는 지난 12일 교내 박물관에서 부산대·LG전자 ES사업본부·창원대가 산학일체형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고 미래 에너지 사업 연구개발(R&D)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부산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LG전자의 산업 수요, 창원대의 실증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동남권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초광역권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및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연계한 지역 산학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에 따라 부산대에 설치된 'LG전자 i-LAP'은 인공지능 전환(AX) 중심의 R&D를 맡고, 대규모 설비를 갖춘 창원대의 'LG전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는 실증 연구를 담당해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에 즉각 반영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다.


LG전자는 부산대 i-LAP에 고급 연구인력 11명을 직접 채용했으며, 부산대는 내년부터 학부생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스마트가전공학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오세기 LG전자 부사장은 "R&D 중심의 부산대 i-LAP과 실증 중심의 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의 협력은 LG전자 ES사업본부의 미래 연구와 인재 양성에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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