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최근 미국 GM(제너럴모터스) 본사를 찾아 미래차 투자를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안규백 한국GM 노조 지부장 등 5명은 사측 실사단과 함께 지난 3∼9일 미국 GM 본사와 플린트 공장,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SLP) 공장 등을 방문했다.
한국GM 노조는 지난 4일 워런 GM 기술센터에서 열린 임원 면담에서 미래차 전환 대응 필요성과 부평·창원공장의 노후 설비 문제점을 전달했다.
안 지부장은 마이크 트레보로우 GM 수석부사장에게 "한국GM에서 발생한 이익이 신차와 미래차 투자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메리 바라 GM 회장에게는 서한을 보내 한국GM이 단순 조립 기지가 아닌 개발과 생산을 함께 수행하는 핵심 거점이라는 점을 밝히며 방한을 요청했다.
한국GM 노조는 지난 5일과 7일 각각 GM의 북미 핵심 거점인 플린트 공장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략 기지인 SLP 공장을 찾아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한국GM 노조 관계자는 "설비 개선을 넘어 신차와 미래차 배정, 안정적인 생산 물량과 고용 보장을 중심으로 올해 임금·단체협약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