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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0% 늘린 25만개 준비

[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마트는 최근 기온 상승에 농산물 출하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예년보다 이르게 찰토마토, 초당옥수수 등 초여름 제철 농산물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해보다 4주가량 이른 지난달 말부터 '강원 찰 토마토' 시즌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70여개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21일부터는 전 점포로 운영을 확대한다.
'초당옥수수' 역시 산지와의 사전 협업을 통해 선제적인 수급 준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핵심 산지인 밀양, 의령 외에도 제주, 전남, 해남, 충북 괴산 등으로 산지를 확대했으며 슈퍼와의 통합 소싱을 통해 전년 대비 20% 많은 25만개 물량을 준비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정혜연 롯데마트·슈퍼 신선1부문장은 "기후 변화로 농산물 생육과 출하 시기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상품기획자(MD)들의 산지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선제적인 물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제철 먹거리를 최적의 시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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