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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300만원·대학생 400만원…누적 장학금 90억원 달성

[우아한형제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9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외식업주 자녀 310명에게 장학금 17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선발한 장학생 중 고등학생에게는 300만원을, 대학생에게는 4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 전 의장과 설보미 부부가 외식업주를 위해 마련한 기금(100억원)에 매년 우아한형제들의 기부금을 더해 운용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22년부터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올해 장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외식업주 자녀 1천578명에게 9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밖에도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주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해 비닐봉지 200만장을 무상으로 제공했고, 외식업주 대상 무료 장사학교인 '배민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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