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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1분기 영업이익 1천711억원…작년보다 56.1%↑(종합)

입력 2026-05-07 16: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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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향해 발사되는 천궁-Ⅱ 지대공유도탄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71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6.1%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1조1천679억원으로 작년 대비 28.7%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354억원으로 69.5% 늘었다.


수주잔고는 25조3천1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수출 사업이 약 14조원, 내수 사업이 약 11조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천궁-Ⅱ 사업 매출이 본격화했으며 천궁, 해궁 등 유도무기 양산사업도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사업으로 항공전자·전자전 분야 매출도 늘었다.


앞으로 천궁-Ⅱ의 중동 수출이 실적으로 반영되고 국내 양산 및 수출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LIG D&A는 전망했다.


UAE가 도입해 운영 중인 천궁-Ⅱ는 최근 이란전쟁에서 첫 실전에 투입돼 높은 요격 성공률을 보인 바 있다.


LIG D&A는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방산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면서 "연내 UAE 현지법인 설립으로 중동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tock_new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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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7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