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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K바이오팜[326030]은 표적단백질분해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독자 플랫폼 중심의 연구개발(R&D) 전략을 7일 공개했다.
SK바이오팜은 이날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R&D 세션을 별도로 마련했다.
먼저 파이프라인 측면에서는 p300 타깃 분해제 'SKT-18416'의 전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p300은 암세포 성장에 필수적인 단백질로 항암제의 표적이 되지만, 이 단백질과 구조가 유사한 단백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p300의 활성만 저해하기는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SK바이오팜은 전임상에서 SKT-18416이 유사 단백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p300만 선택적으로 분해함을 확인했다.
또 약효 평가에서는 전립선암과 다발성 골수종 등 여러 암 모델에서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
SK바이오팜은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계획 제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이날 R&D 세션에서 특정 단백질만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물질을 발굴할 수 있는 독자 플랫폼(MOPED™)도 소개했다.
SK바이오팜은 플랫폼에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모델링 기술을 통합해 후보물질 발굴 효율을 높였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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