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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대교협,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사업 20개교 선정

입력 2026-04-23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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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교당 매년 3억원 이내 지원…"AI 교육격차 해소 기대"




인공지능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3일 '2026년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 사업'의 20개교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학은 덕성여대, 동국대, 서울여대, 세종대, 용인대, 한국외대 등 수도권 6개교와 건국대(GLOCAL), 경운대, 국립경국대, 국립한밭대, 동국대(WISE), 동명대, 동신대, 동의대, 부산외대, 송원대, 순천향대, 전주대, 창신대, 한라대 등 비수도권 14개교다.


이 사업은 AI가 일상화된 시대에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대학생이 AI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가 별도 지원하는 거점국립대(9개교)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할 예정인 인공지능 중심대학(10개교)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신규 선정 공모에는 총 80개교가 지원했다.


평가는 ▲ AI 기본교육과정 개발·운영의 적절성 ▲ 교수자 AI 역량 강화 전략 ▲ 교육과정 공유·성과 확산 계획의 적절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 및 인공지능 중심대학 선정 여부 확인 등 절차를 거쳐 6월까지 최종 20개교를 확정하고, 선정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은 2년(1+1) 동안 매년 교당 3억원 이내 재정 지원을 받는다.


또 AI 전반에 대한 '기초 교양 교과'와 AI를 비공학계열 전공에 활용하는 'AI 활용 소단위 전공 과정'을 개발·운영하고 개발된 교육과정을 다른 대학과 공유한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AI 기본 교육을 보편화하고 지역 간 AI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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