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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샌프란시스코와 AI·혁신산업 등 경제협력 강화 협약

입력 2026-04-22 1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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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샌프란시스코 자매결연 50주년 계기 민간협력 확대




암참, 샌프란시스코와 AI·혁신산업 등 경제협력 강화 MOU

사진 왼쪽부터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암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는 22일 세계적 혁신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시와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 간 교류 확대와 투자 활성화, 주요 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과 혁신 생태계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실질적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의 자매도시 결연 50주년을 계기로 체결됐으며, 그동안 문화·인적 교류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협력을 민간 중심의 경제·산업 협력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암참은 기대했다.


암참은 향후 주요 글로벌 도시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등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해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스티븐 레베트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엔터프라이즈 사장,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AI 기업 스피크 등 샌프란시스코 대표단과 암참 회원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샌프란시스코는 혁신과 기업가 정신, 글로벌 교류를 선도하는 도시로, 기술과 AI, 문화,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간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와 교류를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니엘 루리 시장은 "서울과 샌프란시스코가 자매도시 결연 50주년을 맞아 경제 협력을 한층 강화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양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무역과 투자 기회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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