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KAI, 헬기 동력전달장치 핵심모듈 시운전 성공…국산화 순항

입력 2026-04-22 14:38:1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국산화 MGB 시운전 행사

[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화를 추진 중인 헬기 동력전달장치의 핵심 모듈인 주기어박스(MGB)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KAI가 2021년 1단계 사업에 착수한 뒤 국내외 협력업체 20여개 사와 전문 기술진 200명과 협력한 결과다.


KAI가 조립한 주기어박스는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 체계에 탑재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수리온 탑재 시운전을 통과했다.


KAI는 2028년까지 주기어박스 국산화를 통해 헬기 출력을 기존보다 27% 끌어올리고 이륙중량은 15%, 창정비 주기·수명은 100% 늘리겠다는 목표다.


KAI는 주기어박스 외에도 동력전달장치 7개 모듈 전 부품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출 KAI 사장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동력전달장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한 KAI 관계자들과 협력업체, 관련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기술 자립을 완성하는 핵심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22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