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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통신3사 등 ICT 핵심 기업 총출동
해외 바이어 50개사 참여, 수출 기회 확대

[촬영 박형빈]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2026 월드IT쇼'를 개막했다.
월드IT쇼는 ICT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상을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다. 올해는 7천500평 규모 전시장에 17개국 460개 국내외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피지컬 AI 대전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카카오[035720], 기아[000270] 등 국내 주요 기업과 마음AI[377480], 대동[000490] 등 로봇 분야 유망 기업도 참여했다.
전시는 '어워드테크관', '글로벌관', '엔터테크관', 'K-AI 반도체 생태계관' 등 4개 특별관으로 꾸려 콘텐츠를 강화했다.
개막일에 열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K-콘텐츠 해외 수출 과정에서 음원 분리·교체, 더빙, 자막 등을 AI로 자동화한 플랫폼을 개발한 가우디오랩과 법률 특화 AI 서비스를 선보인 로앤컴퍼니가 각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6개 기업은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AI·ICT 유망 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ICT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열렸다. 14개국 해외 바이어 50개사가 참가해 국내 기업 190여개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월드IT쇼는 피지컬 AI와 첨단 기술들의 융합을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언급하며 "우리 AI·ICT 기업들이 혁신 기술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과 도약의 계기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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