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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화물연대 사태에 "운영정상화·해결 위해 노력할 것"

입력 2026-04-21 0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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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와 경찰 '야간대치'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0일 오후 경남 진주시 정촌면 BGF로지스 진주센터에서 화물연대 관계자가 센터 입구로 진입하려는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센터 입구에서 집회 중 2.5t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중상·경상 각 1명)이 다쳤다. 2026.4.20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채린 기자 = BGF리테일은 경남 진주 CU 진주물류센터의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점포 운영 정상화와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21일 밝혔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점포 운영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파업으로 인해 회사와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매우 큰 상황으로, 대체 물류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상품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오전 BGF리테일에 공동교섭을 촉구하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집회에서 2.5t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들을 치는 사고가 발생해 조합원 1명이 숨지고 다른 조합원 2명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었다.


화물연대는 지난 5일 배송 기사 처우개선을 위한 교섭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해 진주와 경기 화성·안성, 전남 나주 등에 위치한 CU 물류센터의 출입구를 봉쇄했으며, 17일부터는 충북 진천 BGF푸드 공장까지 막아섰다.


이에 대해 BGF리테일 측은 배송 기사들이 BGF로지스가 아닌 외부 운송사와 개별로 계약을 맺고 있어 직접 교섭 의무가 없다는 입장이다.


lyn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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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1 11:00 업데이트